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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민성훈 교수님 저서 <투자의 미래 ESG: 이기적인 투자자의 이타적인 투자법> 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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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093회 작성일 21-12-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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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우리 학회 이사이신 수원대학교 민성훈 교수님께서 집필하신 <투자의 미래 ESG: 이기적인 투자자의 이타적인 투자법>이 발간 되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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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투자의 개념과 전략에서부터 구체적인 현황과 성과까지.
ESG와 자본시장의 미래를 통찰한 역작!
민성훈 지음2021년 11월 30일 발행|352쪽|값 19,800원


<책소개>
이 책은 투자론과 금융론에 정통한 저자 민성훈 교수가 최근 자본시장 관련 뉴스플로우에 핫한 키워드로 등장한 'ESG'를 집중적으로 분석하여 집필한 저작이다.
민 교수는 본문 첫머리에 "코로나19로 비좁아진 스마트폰 화면 사이로 끊임없이 출현한 단어가 바로 ESG"라고 지목하면서, 그와 관련된 굵직한 뉴스로서 '자산운용자의 ESG경영 촉구', '자산소유자의 ESG투자 선언', '세계 정상들의 온실가스 감축계획 발표' 등을 손꼽는다. 
ESG문제나 ESG경영을 주로 다룬 기존의 책들과 달리, 이 책은 투자라는 또 다른 관점에서 ESG를 조망한다. 그로써 이 책의 주 독자층인 투자자와 예비투자자들이 ESG와 자본시장의 관계를 머릿속에 잘 그려 내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을 ESG투자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이어서 ESG문제, ESG투자의 전략, ESG투자의 현황 등을 설명한 다음 ESG투자의 미래를 전망하며 그의 저술을 끝맺는다. 



<저자소개>
민성훈은 수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부동산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로 부동산투자론과 금융론을 연구하고, 스타일투자·ESG투자·벤치마크지수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1996년 부동산개발 실무로 이 분야에 발을 내디뎠다. 자산유동화와 리츠 제도와 도입된 2000년대 초반에는 부동산금융 실무에, 부동산펀드 제도가 도입된 2000년대 중반부터는 부동산투자 실무에 종사했다.
이후 대학으로 직장을 옮긴 2012년까지 펀드매니저로 일하면서 약 20개의 부동산펀드를 운용했다.
자본시장에서 일하는 동안 두 번의 경제위기를 경험했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와 2000년대 후반 글로벌 금융위기가 그것이다.
두 사건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구조를 바꿔 놓았고, 결과적으로 그가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게 했다.
민 교수는 현재 교육과 연구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학회·협회·포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금이나 공제회와 같은 기관투자자의 자산배분과 투자심의 활동에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있지 않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2020년에 펴낸 『부동산투자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