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김 진 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학회장을 맡은 경기대학교 김진유입니다.
2025년 한해는 대내외 정치,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속에서 부동산분야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30주년을 지나 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학회는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부동산학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토론의 장을 많이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열려있어 언제나 즐겁게 만나는 학회,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는 학회, 젊은 학자들이 마음껏 토론하는 학회, 선배들의 지혜를 계승발전시키는 학회가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우선, 주제에 상관없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교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소모임에서 세미나, 토론회까지 제안해주시면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부동산학 분야 최고 학술지, 「부동산학연구」에 더 좋은 논문이 투고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우수한 논문에 대해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겠습니다. 학회발전을 위해 학술적, 재정적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논의해보겠습니다. 부동산시장위기 대응, 위원회활동의 강화, 2027AsRES 준비 등 당면과제부터 학회사무실 마련, 재정확충계획 등의 중장기적인 과제들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학문적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학회가 명실상부한 부동산학 명문학회로서 계속 발전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2025년 1월 1일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회장 김 진 유